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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빠듯한 지방재정

박재형 기자 입력 2014-11-12 16:06:10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를
7조 3천 412억원으로 편성해
사상 처음으로 7조원을 넘긴 가운데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창출, 공공안전 강화, FTA 대응 및 농어업 경쟁력 제고,
문화융성 등에 중점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경상북도 김장주 기획조정실장,
"창조경제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만들고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드는 데 예산편성의 중점을 뒀습니다. 다만 지역의 소규모 현안사업이나 축제 등이 조정·축소된 부분도 있습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어요.

하하하하 네--,
수입은 뻔한데 돈 쓸 곳은 많고
불경기에 가정이나 지자체나 고민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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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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