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업기술원은
경상북도 신품종 딸기인
싼타와 옥향, 한운 등 3종을
최근 2년 동안 재배시험을 마치고
지난 9월 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옥향과 한운 품종은
중국 운남성 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개발해
중국 농가 적응을 거쳐 중국시장에도
보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경북 농업기술원은
수출전용 딸기 '허니벨'과 '베리스타' 품종을
육성해 지난 5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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