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5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한 악기교습소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습소 안에 있던 통기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습소 안에 혼자 있다가 갑자기
타는 냄새를 맡고 건물 밖으로 나와
신고했다"는 원장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