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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출근시간 1시간 늦춰

조재한 기자 입력 2014-11-09 17:15:12 조회수 0

교육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오는 13일
교통소통과 소음방지를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비행기 이착륙이 금지되고,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시험장 주변 공사장, 쇼핑몰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소음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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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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