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가
어제 대전교육청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에 누리과정 예산 2-3개월치를
편성하기로 함에 따라 대구시 교육청은
누리과정 예산을 반영하지 않고
어제 대구시의회에 보고한 내년도 예산안을
수정해서 다시 제출하기로 했으며
경북교육청도 내년 예산에 반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는
전체 예산 편성은 여전히 힘들다며
나머지 추가 예산은 정부에서 책임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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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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