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공대 여학생들이
뇌를 젊게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영남대 컴퓨터공학과 4학년 남민지양을 비롯해
여대생 5명은 5개월동안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매달린 끝에
아동학습과 노인치매 예방,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앱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순간 기억력과 인지 능력, 판단력, 순발력,
집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게임 형태의 모바일앱으로
영남대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들의 자문을
받은 결과, 재활치료 도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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