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으로
지난 해보다 2천 44억원이 늘어난
2조 6천 355억원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세입은 중앙정부 보통교부금이
천 211억원 줄어들었고,
지방교육채 발행은 2천 779억원 늘었습니다.
세출은 인건비 등 경상사업비가 8.9% 늘었고,
시설과 교육복지 등 투자사업비는
6.8% 늘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 지원을 포함한
누리과정 예산은 중앙정부와 협의 중이어서
반영하지 않았다며
수정 예산안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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