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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 많이 초조하실텐데요.
급한 마음에 학업량을 늘리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학습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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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두고 마무리학습이 한창입니다.
◀INT▶김유철/수험생
"좀 떨리긴 한데 떨리면 수능에 지장 있으니까 마음편하게 먹고 긴장은 놓치지 않으려고.."
시험이 임박할수록 벼락치기식 공부를 하기보다 자신의 오답노트를 다시 보는 등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쉬운 수능이 예고돼 있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난이도와 다르게
출제될 수도 있는 만큼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INT▶윤일현 진학지도실장/지성학원
"난이도에 신경쓰지 말고 시험자체에 몰입해서 문제풀이를 하는 그 마음자세와 결의를 다지는게 바람직"
(S/U)수능이 가까와질수록 밤늦게 공부하던
습관도 낮시간 치러지는 수능시간에
익숙해지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이어서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INT▶김태진 장학사/대구시 교육청
"수면, 영양관리, 기분관리 등 노력하면서
남은 일주일 건강, 영양 등을 균형있게 조절해 기분좋은 상태에서 시험장에 들어가도록"
수능 시험장에서는 스마트워치 같은
스마트기기나 모든 전자기기는
휴대만으로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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