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맑고 청정한 자연환경에다
국내 최대 반딧불이 서식지로 알려진
경북 영양군을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으로
추진합니다.
국제 밤하늘 보호협회는
세계 16개국이 운영하는 민간비영리단체로
옥외전등으로부터 인간의 생태와
밤의 문화유산을 지켜내자라는 취지로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영양군이 밤하늘 보호공원으로 지정되면
밤을 주제로 한
체류형 관광산업 분야를 선점하고
밤하늘의 특성을 반영한 캠핑장 조성과
청정한 생태 환경를 활용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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