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삼국사기와 함께
한국 고대사의 양대 문헌으로 평가받는
삼국유사를 올해부터 4년 간
목판으로 복각하고,
또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삼국유사 목판 복각사업 자문위원을 맡은
경북대학교 남권희 교수(남자),
"지역문화의 상징물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지역문화, 지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역사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삼국유사 목판 복각의 의미를 강조했어요.
네,
이만하면 삼국유사가 아니라 군위유사,
경북유사라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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