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에서 서식하는
야생진드기를 채집해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
대구스타디움, 신천 산책로,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숲에서 모두 300여 마리의
야생진드기를 채집했지만,
바이러스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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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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