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들이 교육부가 선정하는
특성화 우수학과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금오공과대학교 기전공학과는
이른바 명품학과라고 불리는
특성화 우수학과에 선정돼
앞으로 5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창인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습니다.

또, 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도
지방대 특성화 우수학과에 선정돼
해마다 1억원에서 2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영남대 지역,복지행정학과와
기계공학부, 대구가톨릭대 안경광학과도
우수학과에 선정돼
우수 교원확보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지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