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고부가 가치 탄소부품 개발과 상품화 지원에
본격 나섭니다.
이를 위해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2016년부터 5년 간
총 사업비 5천 억원, 66만 여 제곱미터 규모로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R&D 생태기반 구축, 탄소복합체 응용 IT,
자동차, 항공, 에너지 부품개발 등
구미와 포항을 양대 축으로 클러스터를
조성하게 되며
산업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에는
분과별 전문포럼위원 28명을 위촉하고,
도내 48개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기업 협의체 구성 및 탄소산업 육성
정책자문관을 위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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