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식품가공학과 정용진 교수가
김장할 때 사용하는 자연발효 수용성 칼슘을
개발해 상용화했습니다.
정용진 교수는
100% 국내산 굴각을 사용해
자연발효 수용성 칼슘을 개발했는데,
실험 결과, 이 칼슘을 첨가한 김치는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아삭한 맛이 오래가는 특징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에 물에 녹는 발효칼슘을 개발한
정 교수는 이번에 상용화에 성공한
자연발효 수용성 칼슘 외에도
대체 염분 성분을 개발해
올 연말에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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