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문화재 활용사업에 16개가 선정돼
국비 4억 3천 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융·복합적으로 창출해
교육·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합니다.
도는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6개 시·군에서
제안받은 9건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신라 태종무열왕과 왕비의
행차행렬', '월성 호위군 활동 및 교대식',
'금오산 야은 길재에게 길을 묻다' 등
7건이 선정됐습니다.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활용사업에는
'경주향교 스테이', '근암서원 인문정신 교육', 등 8개 시·군의 9건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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