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30년 이상된 전통기업을 100년 장수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부터 도내 향토뿌리기업 36곳을 지정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각종 지원을 할
계획이라지 뭡니까요?
성주군에서 40년 간 장갑 공장을 운영해온
백규현 대표이사,
"전통산업들이 동남아 저가 물량공세에
시달리고, 인력난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전통산업에 관심을 기울여주는 것 만으로 고맙고 기쁜 일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향토산업을 지키겠다고 했어요,
네에,경상북도의 향토뿌리사업 육성정책이
제대로 효과를 거두길 기대해봐야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