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의 장애인 특수교육과 채용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191명
가운데 26명 부족한 165명을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수학급 설치 비율도 25.4%로
전국 평균 33.1%보다 훨씬 낮고,
특수교육 예산은 1억 2천 900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4.15%에 그쳤습니다.
특수교육에 필요한 학생 100명 당 담당교원수는 20명으로 전국 평균 19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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