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원전설비 증가에도 정비인력은 부족

장성훈 기자 입력 2014-10-26 11:45:11 조회수 1

원자력 발전설비 용량은 해마다 늘어난 반면
이를 유지·보수할 전담인력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이
한전 KPS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국내에서 가동 중인 원전은 모두 23기로 1998년에 비해 9기 늘어
64%나 늘었지만 원전 정비업무를 하는
한전KPS 인원은 1682명으로
15.6%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원전 운용 비용 가운데 정비가 차지하는 비율도
2009년 26.2%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는 19.1%에 불과해,
원전 발전용량은 증가하는데도
이를 운용·정비할 인력은 모자라고
설비개선 투자도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