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겨울철 식중독 원인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설사질환 발생률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부쩍 늘었고
올해 봄까지 높은 발병률을 보였는데
대부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생활화와
음식물을 가열조리 등
위생관리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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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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