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달 10월을 맞아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4년 대한민국 독도문화 대축제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5번째를 맞는
안용복 예술제의 명칭을 변경해
나라 살리기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해
독도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독도에 대한 사랑을 문화예술로 보여주기 위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독도로 본적지를 옮긴
천 여 명의 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민요 명창 공연, 독도사랑 전시회,
독도 관련 체험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