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발생하는 '미성년자 상대 성범죄'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황인자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성범죄 5만 7천여 건 가운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만 9천 200여 건으로 평균 34%에 이르렀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42.6%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25.2%로 가장 낮았는데,
성범죄 검거율은 인천이 105%로 가장 높고,
서울이 84%로 가장 낮았습니다.
황 의원은 "지역별로 성범죄 관련 특성이
제각각인 만큼 특성에 맞는 경찰력 투입과
수사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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