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에 폐막한 제5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1년전보다 관람객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38일동안 열린 올해 행사에서
누적 관람객은 10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행사때 9만 4천여 명 보다
만명 이상 늘었습니다.
사진비엔날레 조직위는
31개 나라의 세계 정상급 사진 작가들이 참여해 주제별 기획전시를 했고,
시민 참여형 행사로 기획해
관람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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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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