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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부품전시회 구미서 열기로

한태연 기자 입력 2014-10-15 16:52:06 조회수 0

독일 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를
방문 중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현지시각으로 그제
볼프스부르크 AG사의 올리버 시링 사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폭스바겐 부품전시회의
구미시 교차 개최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동파트너십을 위해 교환학생과
고급기술 인력을 교류하기로 했고
양 도시간 협력을 위해
볼프스부르크시와 구미시에 교환사무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남 시장의 독일 방문은
지난 2012년 올리버 시링 사장이
경제교류협력사업의 하나로 구미를 방문해
공동연구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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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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