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영구임대아파트 소방설비 취약

도건협 기자 입력 2014-10-12 10:18:07 조회수 0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주택관리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임대아파트 소방안전점검 결과
3만 5천여 건의 불량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임대아파트 유형별로는
영구임대아파트가 51%로 가장 가장 많았고
국민임대 40%, 공공임대 10%였습니다.

소화설비 불량이 36%로 가장 많았고
경보설비 불량과 피난설비 불량,
소화활동설비 불량이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