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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안전강화학교 운영 부실

조재한 기자 입력 2014-10-12 16:42:46 조회수 0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의원에게 제출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재개발지역이나 유해환경 우범지역 등
학생안전강화학교로 지정된
대구지역 62개 학교 가운데 경비인력 배치는
한 곳도 없습니다.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는
통합관제 CCTV도 33개 학교에만 설치돼
있습니다.

대부분 학교가 시간제로 운영하는
배움터지킴이만 배치해 학생안전강화학교
운영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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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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