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의원에게 제출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재개발지역이나 유해환경 우범지역 등
학생안전강화학교로 지정된
대구지역 62개 학교 가운데 경비인력 배치는
한 곳도 없습니다.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는
통합관제 CCTV도 33개 학교에만 설치돼
있습니다.
대부분 학교가 시간제로 운영하는
배움터지킴이만 배치해 학생안전강화학교
운영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