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취임한 보잉코리아
에릭 존 사장이 오늘(10시) 경상북도를 방문해
영천에 추진 중인 보잉 항공전자
MRO 센터 사업 및 경북 항공산업 투자확대와
관련해 김관용 지사와 협의를 했습니다.
한국 주재 미국대사관 정무 공사참사관 등
한국에 3번이나 근무한 에릭 존 사장은
보잉 항공전자 MRO센터를
F-15K 관련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향후 항공전자 부문의 아시아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천시 녹전동 일원의 만 4천여 제곱미터 땅에
들어서는 보잉 항공전자 MRO 센터는
대구공군기지의 F-15K 관련 항공전자부품 시험 및 정비기능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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