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구 패션페어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엑스코와 패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대구 패션페어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수출 전문 패션박람회로,
전시와 패션쇼,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올해는 일본과 영국, 중국 등
14개국의 수입상 80여 명과
백화점 등 국내 구매자 100여 명이 참가해
국내 패션 관련업체들에게
판로를 개척할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신진 디자이너의 등용문인
제2회 넥스트젠에서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해외 유명 구매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