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권영진 대구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그간의 소회와 성과, 앞으로의 과제를
밝혔습니다.

목숨걸고 해내겠다던 대구혁신에
첫 발을 내디딘 점을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 내용,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권 시장은 취임 후 100일동안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을 위해
발로 뛰었다는 점을 가장 강조하며
현장소통시장실 운영, 시민원탁회의 개최,
시민정책 공모제 등을 성과로 꼽았습니다.

'노사정 평화 대타협 선포'
'삼성과의 창조경제혁신센터 협약 체결'등
창조경제도시로의 첫발을 내디뎠음을
강조했습니다.

◀ＳＹＮ▶ 권영진 대구시장
"삼성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구 창조경제단지
조성으로 대구를 창조경제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앞으로의 과제로는 기업 유치를 통해
물산업, 에너지산업, 소프트웨어 산업,
미래산업을 선점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에너지 분야의 규제개혁을 지역차원에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권영진 대구시장
"조만간 지역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우리 지역에
나가있는 국가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지역단위에서 규제개혁을 선도해나가는
그리고 이것을 일과성 행사가 아니라
상설화해나가는 쪽으로 발전시킬 것"

남부권 신공항 건설,
관광산업의 구조 개편,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낙후된 구도심 개발 등 현안들도
중장기적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U) "권영진 시장은 취임 100일 동안
대구를 발전시키려는 시민들의 혁신의지와
희망을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의 이같은 긍정적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남은 기간 대구혁신의 속알맹이를 내실있게
채워나가야하는 막중한 책임이
대구시에 주어졌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