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직 팔지 못해 자치단체가 관리하고 있는
준설토는 상주 412만 톤, 예천 272만 톤,
구미 276만 톤, 칠곡 61만 5천 톤이었습니다.
이를 관리하는 비용이 전국적으로
2천 500억 원이 투입됐는데,
김태원 의원은 준설토를 쌓아두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관리비용 증가로 판매수익금이
줄어들고 환경피해가 급증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