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을 두고 갈등을 겪어온
영남권 지자체들이 신공항 입지 선정에 대해
정부의 용역결과를 수용하기로
전격 합의를 했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영남권 5개 광역단체의 장들조차 이 문제를
못 푼다면 저희는 아마 세상 사람들로부터
이런 문제조차 못푸는 소아병적인 리더십이라고 조롱을 받을 것입니다." 라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합의에 임했다고 했어요.
네,
제발..나중에라도 소아병 앓아 소아과 갔다는 얘기, 안 나왔으면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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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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