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 등
천 300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오전 9시부터 두시간 동안
군악대,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예술단 등
600 여 명이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행사장인
대구시민체육관까지 시가행진을 하며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입니다.

11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는
대구시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흰 지팡이를 대구 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전달하며
오후에는 정보마당,의료지원,
먹거리 부스운영 등 축제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