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내일 개막해 한달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어제 저녁 개막작 '투란도트'의
최종리허설을 마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내일 투란도트를 시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라트라비아타 등
5개의 주공연을 차례로 무대에 올립니다.
특히 내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개막작 투란도트는
대구 출신의 성악가와 합창단원 등
대구의 오페라 제작 역량을 집중한
의미있는 작품이라며
대구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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