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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융자 지원

서성원 기자 입력 2014-10-01 16:14:48 조회수 0

대구시가 7개 은행과
오늘 소상공인 성장지원을 위한
특별자금 천 200억 원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에 나섭니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으로
제조와 건설,운송업은
상시 근로자수 10명 미만,
기타 업종은 5명 미만인 경우로
신용 보증 지원 대상 업체입니다.

지원 한도는 업체 당 5천 만원 이내,
지원 조건은 1년 거치 약정상환에
변동 금리를 적용하되 대출금리의 1%는
1년 간 대구시가 부담합니다.

지원을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오늘부터 구비서류를 갖춰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되는데
7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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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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