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새벽시간에
상습적으로 주택과 상가를 턴 혐의로
19살 박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박 군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 주택과 상가에 몰래 들어가
모두 14차례에 걸쳐 현금과 휴대폰 등
7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군이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에
담을 넘거나 잠금장치가 허술한 곳을
골라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