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지원가능 점수로
인문계는 표준점수가 393점, 자연계는 382점
이상으로 전망됐습니다.

송원학원이 9월 모의평가 점수를 분석한 결과
대구·경북지역 인문계열 상위권 학과는
표준점수가 495점은 돼야 지원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상위권은 478점, 4년제는 393점 이상으로
내다봤습니다.

자연계열은 의예와 한의예는 509점 이상,
상위권은 484점, 4년제는 382점 이상이면
지원가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9월 모의평가에서는
수학 A형에 71.4%가 응시했는데,
실제 수능에서는 수학 A형 선택이 73%로 늘어나
수학 B형에서 상위 등급 받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