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대구시 중구 교동 네거리에서
중구 동인동에 사는 28살 김 모씨가
몰던 아반테 승용차가
시청방향으로 가기 위해 신호대기 중이던
대구시 동구 율하동 27살 김 모씨의
스포티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안에 타고 있던 가족 3명,
아반테 승용차 운전자 김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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