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한국노총 대구본부,대구경영자총협회 등
대구의 노·사·정이 오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사정 평화 대타협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을 계기로
기업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에서 대구지역 노사정대표들은
기업유치,일자리 창출,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노사평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노동계는 무분규와 과도한 임금인상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경영계는 고용 증진·근로자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정부와 대구시는
일자리창출 사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가 노사 관계가 안정돼
투자하기 적합한 노사 협력도시란 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서울에서 행사를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