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대구사격장 이용객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대구와 경북은 물론이고
경남지역의 고등학교 수학여행단까지 찾아와
관계자들의 입이 함지박만해졌다지 뭡니까요.

대구시설관리공단 정하진 전무
"그것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쫓아다녔는데요.
우리가 학교에 가서 홍보지 주고
행정실장 만나고 해서 성사된 거 아닙니까?"
라며 성과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고 했어요.

하하하,물위의 백조가 평온한 듯이 보여도
사실은 쉴새없이 물질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달라 이 겁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