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개막한
'이스탄불 인 경주 2014' 행사가
11일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어제 폐막했는데요,
행사 기간에 국내외에서
70 여 만명이 관람하는 등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이영석 재단법인 경주문화엑스포 사무처장,
"이번 행사는 터키 이스탄불시에서 천 만달러의 비용을 부담해 모든 행사를 무료로 치렀습니다.
지난해 이스탄불에서 열렸던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감동을
재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앞으도로 양 지역간의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어요.
네,
이젠 터키가 먼 나라가 아닌
가까운 이웃나라 처럼 느껴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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