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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구단경영도 국가대표급으로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9-22 07:44:20 조회수 0

국가대표와 국가대표팀 감독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조광래 전 감독이
프로축구 대구 FC의 신임 담장으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는데요,

조광래 프로축구 대구 FC 단장,
"프로와 국가대표팀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통해
대구 FC를 명문구단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라며 야심차게 포부를 밝혔어요.

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부 리그 승격만이라도 달성해서
대구시민들 자존심 좀 세워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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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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