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6·4 지방선거 때 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에 적발된 공무원은
국가공무원 4명, 지방공무원 162명,
교육공무원이 34명으로 전국적으로
200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31명은 고발됐고,
7명은 수사의뢰,
162명은 경고 등의 조치를 받았는데
유형별로는 기부행위가 5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