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유대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피의자 관리소홀로 인한 도주사건은 75건으로,
서울경찰청이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경찰청 15건, 경북경찰청 7건,
대구경찰청 6건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비해 광주경찰청과 강원경찰청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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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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