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19세 미만 미성년자 지방세 체납 건수는
지난 2011년 만 6천 16건이던 것이 해마다 늘어 지난해에는 만 7천 498건이나 됐습니다.
체납 금액도
지난 2011년 43억 6천 만원에서
지난해에는 53억 8천 만원으로 늘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체납 실태 파악이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체납 징수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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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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