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3개 시·군 별로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144만여 건
2천 91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주택이 263억 원,토지가 천 828억 원으로,
주택 공급이 늘고 개발계획 등으로
시가가 오르면서
부과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118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지역 별로는
포항시가 47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구미시 314억 원,
경주시 272억 원의 순이었고,
영양군이 3억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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