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정시책 추진성과를 살펴본
정부 합동평가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상반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평가 결과를 보면
대구시는 총 9개 분야 가운데
문화관광 등 4개 분야에서 가장 높은 '가',
환경산림 등 4개 분야는 '나'
지역개발 1개 분야는 가장 낮은 '다'등급을
받아 시부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비해 경상북도는
'가'등급은 환경산림 1개 분야 뿐이었고,
'나'등급은 일반행정과 사회복지 2개,
가장 낮은 '다'등급이 6개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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