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모바일게임센터가
게임업체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테스트센터'를
열었습니다.

대구무역회관에 문을 연 센터는
관련 업체의 세계 진출을 위한 현지 심의를
대행하고 마케팅을 지원하는데,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디지털 콘텐츠 제품
유통회사인 레노버 차이나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대구모바일게임센터는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해와 올해 10여 개 기업의
게임제작을 지원했고,
대구 스마트벤처창업학교와 대구무역회관에
기업 집적시설을 만들어 15개 업체에게
사업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