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주간을 맞아
대구지역 자활센터협회 주관으로
오늘 대구시민운동장 시민체육관에서
제 11회 자활 한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활 사업의 활성화와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담당 공무원, 후원자 등이
참석해 우수 자활사업 참여자를 포상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연대의식을 높이기 위한 화합의 한마당으로 꾸며졌습니다.

한편, 지난 15일과 16일에는
자활사업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자는 취지로
지역자활센터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시청사 1층에서 자활 생산품인
홈패션과 도자기 등을 전시·판매하는
자활장터를 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