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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시의회 시야를 넓혀야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9-18 16:50:56 조회수 0

권영진 대구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500 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시민 원탁회의가
처음 열린 것을 두고 상당히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이번 기회를 통해 원탁회의가 대의민주주의
기능을 침해할 수 있다는 대구시의회의 우려는 기우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라며 향후 원탁회의가 참여민주주의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어요.

네---,
시민단체가 박수를 치는 걸 보니
원탁회의에 비판적이었던 대구시의회가
멋적게 되었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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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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