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440여 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학교 폭력 전문상담교사가 있는 곳은
89곳에 불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해마다 학교폭력이 늘어나고 있는
초등학교는 219개 학교 가운데 1곳만
전문상담교사를 두고 있습니다.
반면 학교생활전반에 대해 상담하는
위(wee)클래스는 설치율이 9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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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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