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지휘자와 연주자들이
잇따라 대구에서 초청 공연을 합니다.

대구시민회관은 이달 26일 저녁 7시 반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명지휘자 시리즈 1탄으로
독일방송교향악단을 이끌고 있는
'카렐 막 시숑'을 초청해 연주회를 갖습니다.

뉴욕타임즈로부터 천재 지휘자로 극찬받은
카렐 막 시숑은 독일방송교향악단과 함께
브람스와 글린카의 음악을 선보이며
정통 독일 관현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구 수성아트피아도 이달 22일 용지홀에서
'해외 우수 연주자 시리즈'의 두 번째로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을 합니다.